용인시, 3월 3인 3색 교육 전문가 강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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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월 3인 3색 교육 전문가 강좌 연다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1.02.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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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3색의 교육 전문가가 나와 각기 다른 주제로 자녀 교육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강좌가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도서관은 3월 자녀교육 분야의 저자 3인을 초청해 ‘엄마는 전략가’라는 주제로 ‘북 세미나’를 연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 문화강좌 형태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2일 ‘우리 아이의 즐거운 일기쓰기, 독서록 쓰기’ 저자 강승임 씨를 초청, ‘입학사정관제 시대의 아이들 독서교육’ 이란 주제로 입학사정관제 도입으로 독서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대에 자녀 책읽기를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한다.

3월 16일은 ‘내 아이가 스스로 공부 한다’  저자이자 국내 자기 주도학습의 최고 권위자 숙명대학교 송인섭 교수가 ‘공부는 전략이다’라는 주제로 아이 스스로 공부를 준비하고 계획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3월 29일은 강남 엄마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주식농부로 유명한 현 스마트 인컴의 박영옥 대표가 최근 저서 ‘얘야, 너는 기업의 주인이다’를 통해 자녀를 부자로 키우기를 원하나 공부 말고는 그 방법을 모르는 부모들에게 그 해답을 제시한다.

수지도서관 3월 북 세미나는 오후 7시 2층 시청각 실에서 열리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홈페이지(www.yonginlib.or.kr/suji/)를 통해 오는 21일부터 사전 접수를 하면 된다.

(문의 용인시 서부도서관 031-324-8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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