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문화상 . 최용신봉사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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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문화상 . 최용신봉사상 수상자 선정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0.12.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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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해 온 시민에게 드리는 “제24회 안산시 문화상 및 제21회 최용신봉사상” 수상대상자를 선정했다

안산시 문화상 5개 부문중 학술부문은 추천이 없었으며, 교육부문에 김소한씨, 예술부문에는 권오은씨, 지역사회개발 부문은 김상열씨, 체육부문에는 이광묵씨가 선정되었으며, 최용신봉사상에는 이상숙씨가 선정됐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시 연말 시상식에서 김철민 안산시장이 시상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소리 없이 봉사하고 각 자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숨은 일꾼들의 공적을 계속해서 발굴하여 밝고 건전한 사회로 가는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수상자 공적사항

김소한씨
문화상 교육부문 수상자인 김소한(57세)씨는 현재 안산공업고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전문계 고등학교로서는 선택교육과정을 전국최초로 시도하는 등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전문기술인 교육 육성을 통한 기술인재 양성교육에 공헌한 공로가 인정되어 선정하게 되었으며,

 

권오은씨
예술부문 권오은(57세)씨는 월간시사문단에서 시 부문으로 등단하여  안산문인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공적으로는 문학인들이 작품을 게재할 수 있는 계간지인 계간문학의 창을 발행, 문학집의 글의 내용을 퇴고 편집하는 등 작품의 질적 향상과 문학인들이 활동범위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선정하게 되었다.

 

 

김상열씨
지역개발부문의 김상열(65세)씨는 화랑신협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재직중에 있으며, 지역주민의 생계 및 권익 보호와 지역노인들에 대한 공경으로,

 

 

 

이광묵씨
체육부분의 이광묵(53세)씨는 안산시 씨름협회 회장으로 매화초등학교 씨름부 창단 및 안산시 직장운동본부 씨름부 창단에 일조를 하였고,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상위 입상을 하는 등 안산시 씨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체육부문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이상숙씨
최용신봉사상에는 이상숙(60세)씨로 안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활동 중에 있으며 새마을 운동 활성화와 청소년 선도활동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의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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