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동탄1권역 지역회의, 공동주택 .단독주택 음식물 쓰레기 처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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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동탄1권역 지역회의, 공동주택 .단독주택 음식물 쓰레기 처리 추진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10.3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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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산수화기자단 경기타임스] 화성시민 10월 동탄1권역 지역회의가 30일 동탄보건지소네서 동탄3동 강찬희 주재자로 진행됐다 서철모 화성시장도 참석했다.

동탄1권역에는 동탄1, 2, 3동이다. 행정·도시분과, 교통분과, 교육·복지분과, 경제·문화·환경분과 등 4개 분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이날 지역회의에는 모두 지역위원 73명에 35명이 참석했다.

서철모 시장은 지난 9월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 처리 방식 개선안에 대해 "RFID 종량기 부식이 심한 상판 교체에 대해 부식 문제 되는건 상판 교체로 다음달부터 교체 작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음식물 수거함 주기적 고압세척 실시는 "11월부터 진행한다. 내년에는 화성시 전약에 공동주택에 실시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서 시장은 무선주파수 인식 오류 기기 수리 또는 교체는 "여름 월 2회, 봄, 가을, 겨욱은 월 1회 화성시 전역에 5억여원을 투입, 교체나 수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쓰레기 감량 경진대회 실시는 "기본적으로 감량은 아파트 단지마다 세대수 도 다르고 인구 수도 다르다, 경지대회는 주민등록 인구수 와 단지 수로 나눈다. 감량이 많은 아파트는 포상을 준다. 공동주택지원사업 보조금 사업에 가산점을 부여 한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단독주택의 경우 RFID 종량기 설치 지원 주민설명회 및 시행안내 홍보문 배포, RFID 종량기 신청서 배포 및 접수, 음식물 수거함 주기적 고압세척 실시는 시범단지 2개 지구를 정해 사전에 마을자치에 논의 후 실시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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