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길성 1지구와 기천 1지구 디지털 지적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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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길성 1지구와 기천 1지구 디지털 지적사업 추진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10.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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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가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20년 길성 1지구와 기천 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디지털 지적사업 설명회를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설명회는 30일 오전 10시 30분 향남읍 길성리 마을회관과 내달 4일 오후 1시 30분 팔탄면 기천 1리 마을회관에서 각각 열린다.

관련 토지 소유지 및 이해관계인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과 지구 선정 배경 및 추진 절차 소개, 토지 소유자 협의회 구성 및 역할, 토지 현황조사 및 경계 설정에 따른 주민 협조사항 등이 안내될 예정이다.

시는 설명회를 통해 토지 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또는 토지 면적 3분의 2 이상의 소유자의 동의를 구해 경기도에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조사사업을 통해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벌말, 벌말 2, 상기 1, 국화지구의 디지털 지적사업을 완료했다. 현재 문호지구와 사랑 1지구를 추진 중으로 2020년에는 길성 1, 기천 1을 비롯해 주곡1지구 등 총 5개 지구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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