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화기자단 경기타임스] 1964년 수원시민의 날을 기념해 '화홍문화제'로 시작한 수원화성문화제.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정조대왕 능행차’, ‘야간 무예공연 야조’,‘혜경궁 홍씨 진찬연’등 굵직굵직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풍성했다.
수원화성문화제를 이야기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세 가지 주제가 있다. 바로 ‘수원화성’, ‘정조대왕’ 그리고 ‘수원시민’이다. 이 세 가지 주제를 잘 담아내기 위해 작년보다 더욱 넓은 장소에서 그리고 더욱 긴 시간동안 펼쳐졌다.
6일 장안문에서 행궁광장에 이르는 구간에서 열린 ‘시민 퍼레이드’ 현장에서 관광객들을 만나 수원화성문화제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