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화성시는 12월 31일까지 '드림가족, 찜질방가자!' 사업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사업은 목욕시설 3곳(향남 힐링스파, 동탄 워터밸리파크, 기안동 보보스프라자)에서 위생관리 취약한 가정에게 목욕시설 이용쿠폰을 지원하게 된다.
대상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모두 740명으로 월 1회 목욕이용권을 제공 받게 된다.
향남 힐링스파는 전액 후원, 동탄워터밸리.보보스프라자는 20~30% 할인 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자원 나눔에 함께해주신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 며,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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