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풍수해보험'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화성시민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재해취약계층(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의 경우 무료가입(정부지원+단체지원) 가능하다.
보험 목적물은 주택(동산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으로 대상재해는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이다.
보험 가입기간은 1~3년으로 문의는 시청 안전정책과,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풍수해보험 민간보험사는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다.
○ 보험료 지원율
구 분 | 지원율 | 자부담 | 비고 |
일반인 (주택 소유자) | 76.15% | 23.85% | - 주택 기준 부담보험료(80㎡기준) → 매월 700원 납부 |
차상위계층 (주택 세입자) | 88.07% | 11.93% | ※ 무료가입(정부지원+단체후원) - 사회단체후원 : 8~25% |
기초수급자 (주택 세입자) | 91.05% | 8.95% | |
온실 | 73.90% | 26.1% | ※ 철재파이프하우스H형(1,000㎡기준) → 매월 3,100원 납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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