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신흥사'가 지난달 8월30일 10KG짜리 백미 모두 300포를 서신면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
백미는 15일 전까지 독거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흥사 회주 성일스님은 "부처님의 자비가 널리 퍼져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명절이면 더욱 외로움을 느낄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이라며, "매년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신흥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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