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지난 30일 향토박물관에서 '화성시 문화유산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내용은 문화유산 지킴이 선정자 30명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 발대식,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 및 문화재 교육을 했다.

활동기간은 2020. 1.~2021. 12. 이다.

활동하게 될 내용은 시민소통.체험활동 분과로 권역별 향토문화재 및 문화유산 활용사업에 대한 SNS등 관련 홍보 활동이다.

또한, 정화활동.모니터링 분과로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과 문화재의 도난, 화재, 훼손 등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활동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소중한 향토문화재를 지켜나가고 널리 홍보하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문화유산 지킴이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