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지난 31일 수피아농원에서 화성 치유 팜파티 "꿈고래 타고, 숲속으로"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아동 및 가족 80명, 치유농업 연구회원 20명, 담당자 및 유관기관 20명 등 모두 120명이 참석했다.
내용은 화성시치유농업연구회 및 회원농장 소개, 치유프로그램 시범 운영(숲체험 프로그램, 산양유 비누 만들기), 소통의 시간이다.
시 관계자는 "힐링 트렌드에 맞춰 농업 체험과 치료, 건강을 연계시키는 치유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화성시 치유 팜파티를 통해 농업과 농촌 자원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치유농업의 저변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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