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스마트도서관' 을 병점역 지상 2층에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10일 동탄역에 이어 두 번째로 스마트도서관이다.

운영은 31일로 화성시립도서관 회원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시간은 오전5시부터 오후12싞10분으로(1호선 병점역 운영시간) 대출권수는 1인 2권, 반납기한은 14일, 문의는 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하면된다.

시 관계자는 "역사 내에 설치된 스마트 무인 도서 대출․반납기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김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