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27일부터 9월10일까지 제7회 화성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회조사는 매년 8월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조사요원 26명이 투입돼 관내 1,200 표본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 전부를 대상이다.
항목은 8개 분야 51개 항목으로 일반,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소득․소비, 사회통합․공동체, 일자리․노동, 화성시 특성 분야로 방문면접조사이다.
장경의 정책기획과장은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 작성 목적 외에 다른 용도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므로 조사원이 조사 대상 가구에 방문 시 적극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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