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26일부터 9월 6일까지 YBM연수원에서 '초급관리자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6급(무보직) 및 7급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기반가치 확립 및 직무기본 등을 교육하게 된다.
교육은 의무교육이수제 도입으로 先교육 後보직 인사 시행, 스마트 러닝을 활용한 사전학습 실시가 초급관리자 의무교육과정 운영방향이다.
또한, 다양한 교육기법 활용 및 조직 의견을 반영한 핵심역량 과정 설계로 비정형학습, 사례연구, 자유토론 등의 활용을 실시한다.
또, 역량과정 모의과제를 활용한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현장적응력 강화를 위해 개인 역량수준의 진단과 자기개발계획 수립을 통한 행동변화 수반을 운영방향으로 한다.
시 관계자는 "지방자치분권시대 선결과제인 지방정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중간관리자로 전환되는 직원의 역량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의 역량개발은 물론 실용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업무효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