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15일부터 희망내일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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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15일부터 희망내일사업 참여자 모집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7.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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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는  '희망내일사업'을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희망내일사업은 저소득, 실업자, 청년구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

모집인원은  227명이며 신청방법은 신청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로 기간은 15일부터 24일까지다. 65세 이상 고령층은 20%이상 배정예정이다.

임금조건은 2019년 최저시급 8천350원 적용(교통․간식비 별도 지급 : 1일 5천원)으로 65세미만은 주 5일 1일 5시간이면 4만1750, 65세 이상은 주 5일 3시간 2만5050원이다.

선정방법은 연령, 세대주(가장), 부양가족 수, 재산, 소득, 연속참여이력, 취업취약계층 해당여부 등 선발 고려요소별 최고점 순으로 선발한다.
 
희망내일사업 기간은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되며, 환경정화, 행정자료 전산보조, 민원도우미, 보건사업 지원, 현장기동단, 도서관 운영, 공공시설 관리, 복지도우미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박형일 일자리정책과장은 "경기악화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한시적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며, "시민 누구나 먹고 살 걱정 없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신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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