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만65세 이상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기억탄탄 두뇌깨우기 교실' 치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억탄탄 두뇌깨우기 교실' 은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1월부터 경로당 4곳에서 진행, 이번 5기는 동탄4동 맞춤형 복지팀과 협업해 더 많은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장소를 동탄어울림센터로 변경 했다.
음악.원예.웃음.미술치료 등을 통한 예방프로그램과 치매인지증진등 치매, 우울증 선별검사도 진행됐다.
여울보건지소장은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치매예방 교실을 어울림센터나 행정복지센터로도 확대할 것"이라며,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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