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집중 단속한 결과 사업장 4천933곳 중 172건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점검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무허가 및 미신고. 환경오염 방지시설 가동 및 폐수 무단방류, 배출시설 운영관리 등 관리기준 준수, 배출허용기준 준수 등이다.
이 가운데 폐쇄명령 82건, 조업 및 사용중지 48건, 과태료 부과 및 경고 37건이 적발됐다.
이병열 환경사업소장은 “시민의 건강과 자연환경을 위협하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집중 단속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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