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농어촌민박 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18일 "농어촌민박사업자 서비스 및 안전관리 교육' 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소방안전(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등), 식품위생(숙박.식품위생), 서비스교육(소비자 분쟁)등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 된다.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경각심 고취, 응급상황 대응요령 학습과 서비스 개선으로 시설 이용객 만족도 향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응구 농식품유통과장은 "안전은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인 만큼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며,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해 이용객의 불안감 해소하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