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 지침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279개 단지, 20만2천653세대를 대상이다.
이기남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교육국장이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선정지침 개정사항 및 주요사항, 공동주택관리 감사 사례로 교육한다.
시 관계자는 "동일한 위반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 교육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동주택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반기 공동주택관리 교육 일정으로 8월에 공동체 활성화 교육, 10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등 운영·윤리 교육,11월 방범 및 소방교육, 12월 감사사례전파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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