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30일 화성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역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체험활동을 통해 애국심 및 애향심 고취로 아동의회 워크숍 개최했다.
이동의회 의원은 40명, 관내 거주 혹은 관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11세 이상 18세 이하의 아동(초등 12명, 중등 18명, 고등 10명)이다.
이들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인증 유지를 위한 제언,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 제언 및 캠페인 추진한다.
제2대 아동의회 아동의원 10명은 .1독립선언서 붓펜으로 쓰고 릴레이 낭독하기, 화성 3.1운동 퀴즈, 지역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소감편지 쓰기 를 실시헸다.
김진관 아동보육과장은 “화성을 대표하는 아동의원들이 지역 독립운동가를 배우고 그 정신을 기릴 수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 뿐 아니라 건전한 시민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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