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저지를 위한 대응 전략을 마련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주요사업 전략으로 시민 화합 맞춤형 커뮤나케이션 추진, 서해안 환경생태체험 시민교육, 평화행사등이다.
또한 궁공항이전대응 마스터플랜구축, 민간시민단체 할성화협력체계 구축, 소통중심 홍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운영, 직원대상 교육으로 행복화성을 실현한다.
이와함께 평화.생태도시 이미지 구축으로 군공항 이전저지 공감대 형성과 에코-스마트 화성 비젼수립한다.
특히 군공항 등 이슈변화 화성시민 인식도 조사, 화성호 생태도시 스토리텔링 개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대응 법률자문, 수원군공항 이전 대응 연계협력를 추진한다.
또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저지 범시민운동으로 민-민갈등 해소 및 민간시민단체 연계 추진,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와 매월 1화 소통으로 강화한다.
시민화합 맞춤형 커뮤니케이션으로 화성.수원의 소모적 대결구도 탈피, 현장중심 홍보, 직접적 대민 홍보, 동.서부 시민 갈등 해소 및 화합 달성
을 추진한다.
이와함께 유투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 뉴미디어 통합 마케팅, 웹툰, 샌드아트 등 기획 콘텐츠 제작, 화성호 생태, 드론 공모전, 온라인 시님평화 기자단, 오프라인 홍보캠페인을 벌인다.
또한 사해안 생태가치 부각 영상,시민소통 플랫폼 제작,시민 여론 반영 맟춤형 콘텐츠 제작을 계획한다.
평화행사로 5월-9월 동부인 동탄권에서 서부권의 평화정신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고연.전시를 진행한다.
서부권행사는 매행리, 평화, 환경 등 매향리 갯벌체험, 미군부대 존치건물 체험, 궁공항 관련 홍보, 안내행사를 개최한다.
서해안 환경 새태 체험을 통해 4,5,8,9월에 바다와 철새가 있는 봄.가을 소풍, 현장에서 직접 들어보는 전투비행장 이전문제 등 현장 체험교육을 실신한다.
시 관계자는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저지 범시민운동 지원으로 동.서부권 평화행사 개최, 서해안 환경생태 체험, 시민화합 맞춤형 커뮤니케이션 등 전랙목표로 전투비행장 허ㅏ성이전 대응에 하나된 인식으로 반드시 이전저지 운동을 펼칠것이"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