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민간합창제 초청 ‘갈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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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민간합창제 초청 ‘갈채’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0.11.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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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민간 전국합창경연대회 오프닝 연주에 초청되어 뛰어난 음악성으로 음악전문가와 관객들에게 많은 갈채를 받았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17일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 ‘대통령상 전국 합창 페스티벌’에 전국 우수합창단으로 초청되어 제일 먼저 공연을 시작해 ‘Far away', 'Salva me' 두 곡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이날 사회자는 다음 합창단이 나오기 전에 “사회자가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연주력이 뛰어난 공연 이었다”면서 “강금구 지휘자가 여러 파트에서 나오는 음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이끌어 낼 때 웃는 모습을 무대 옆에서 지켜보는 줄거움을 주는 공연 이었다”고 즉석에서 호평했으며, 관객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열린 전국 우수 어린이합창단 초청공연은 용인을 비롯해 안양, 안성 등 전국 10곳에 있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나와 아름다운 목소리와 선율이 어우러지는 화음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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