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우리고장 소소한 일상탐방단 모집
상태바
영통구, 우리고장 소소한 일상탐방단 모집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3.08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영통1동, 각 단체회의 종이 없는 회의 진행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영통구, 우리고장 소소한 일상탐방단 모집

수원시 영통구에서는 3월부터 11월까지 분기별로 ‘우리고장 소소한 일상탐방단’을 운영한다.

‘우리고장 소소한 일상탐방단’은 바쁜 일상으로 거주하는 지역에 대해 알 기회가 없는 주민들을 위해 하루코스로

 영통구 관내 주요시설을 방문하여 고장 내 올바른 인식 및 지역 환경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높여

지역발전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1회차는 3월 20일(수)에 진행되며 수원컨벤션센터,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 수원시자원순환센터 등을 방문한다.

신청은 3월 15일(금)까지 구청방문, 팩스(031-228-8852), 이메일(bhr81@korea.kr) 등으로 모두 가능하며

영통구는 참가자 및 주민 호응도에 따라 분기별 1회 외 추가 실시도 검토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참가비는 1인 8,000원(점심식사)이며 문의처는 영통구청 행정지원과 주민자치팀(031-228-851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구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PC방, 노래연습장 등)의 안전 점검을 했다.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은 영통구 관내 안전관리가 필요한 노후화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는데, 해당 시설에 대하여

소방분야․건축분야․전기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의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점검 시 각 분야별로 미비한 사항이 있는 경우 해당 시설 관리자에게 즉시 보강해야할 점을 안내하였으며,

분기별로 해당 사항에 대한 조치여부를 파악할 예정이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꼼꼼한 점검으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통1동, 각 단체회의 종이 없는 회의 진행

영통1동(동장 유혜숙)은 3월부터 동 단위 단체회의 자료를 출력하지 않고 모바일과 프로젝트 화면을 이용하여 종이 없는 단체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통1동은 9개 단체의 매 회의시마다 시·구·동 홍보자료 및 협조사항 등을 정리하여 출력해 회의를 진행해왔는데,

이번 영통1동 단체장협의회(회장 이상구) 3월 중 월례회의를 통해 내달부터는 종이 없는 회의를 실시하기로 각 단체장들과 협의하여 결정하였다.

이에 앞서 통장회의에서는 영통1동 통장협의회 송영을 회장이 “일회용사용 규제에 따라 작년부터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고

동에서 머그컵을 준비해 주고 있지만 매번 씻고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회의 참석 시엔 텀블러를 반드시 준비해 오셔야 한다.”는 내용을 통장님들께 특별히 요청하였다.

이상구 영통 1동 단체장협의회장은 “한 해가 다르게 심각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등의 환경문제 개선을 위한

수원시의 미세먼지 저감정책에 영통1동 단체원들이 함께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영통1동 모든 단체가 관련사업에 적극적으로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