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SNS 시민홍보단.시민 VJ 발대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SNS 시민홍보단은 1차모집 56명, 2차모집 20명 등 모두 76명으로 학생, 주부, 경찰, 마을활동가, 사회복지사 등이다.
이들은 12월31일까지 화성시 관련 콘텐츠 발굴 및 제작, 성시 행사 및 교육 현장취재, 소식전파에 활동한다.
시민VJ는 13명으로 12월31일까지 화성시 생활, 문화, 관광, 정책 등 영상 콘텐츠 제작, 인 소셜 매체를 연계한 콘텐츠 홍보 활동,화성에서 온 TV, 유튜브 등에 콘텐츠 활용에 참여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시의 다양한 모습들이 시민의 시선에서 진솔하고 따뜻하게 담겨지면서 공동체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여러분의 경험과 재능을 바탕으로 화성시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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