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6명의 환경오염 감시 민간환경감시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11월3일까지 권역별(3개조) 야간 순찰‧감시 활동,민원다발 배출업소 사업장 주변, 축사 및 하천 감시한다.
또한 악취배출업소 악취 및 냄새 모니터링(간이측정기 측정), 악취배출업소 악취 및 냄새 모니터링(간이측정기 측정),폐기물 투기, 매립 등 불법행위 감시의 역할을 담당한다.
시 관계자는 "민간환경감시단 운영으로 취약시간대 환경감시기능을 강화해 환경오염행위 및 환경안전사고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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