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공공서비스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다고 21일 밝혔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이디아(IDEA)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상) 중 하나다.
시는 ‘디자인씽킹 기법을 활용한 디자인 시티즌 파트너십(Citizen partnership) 시민 수요발굴 추진 과정’을 출품했다.
시는 단국대 SW 디자인융합센터와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 콜센터 챗봇 상담 신청 서비스, 수원아 걷자! 만보기 서비스공공서비스 등 모델 10개를 발굴했다.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세계 52개국에서 6375개(7개 부문) 작품을 출품했다.
전문가 6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혁신성 ▲완성도 ▲기능성 ▲사회적 가치 ▲차별성 등 19개 항목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3월 16일부터 7월 14일까지 독일 함부르크 iF 디자인 상설 전시장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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