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각종 소송사건 지원, 법률자문, 법령질의 해석 등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임윤태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임 고문변호사는 보험.수용 및 보상 분야를 담당한다.
시는 13명의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 고문변호사는 지난해 412건 자문활동, 소송위임사건 31건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고문변호사를 적극 활용해 시 주요 현안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은 물론, 각종 법률수요에 보다 전문적으로 신속하게 대처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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