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 여울보건지소는 치매조기발견 등 기억탄탄 두뇌 깨우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억탄탄 두뇌깨우기 교실은 오는 11월까지 경로당 28곳을 순회한다.
3월7일까지 주 1회 동탄 2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내 경로당에서 4주간 원예, 요리, 재활 체조 등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고혈압, 당뇨, 치매, 구강질환 등 만성질환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심정식 화성시 여울보건지소장은 “지난 1월 장지동 경로당에서 116명이 참여했다. 지난해에도 5개 경로당에서 573명 참여, 어르신 치매 예방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며, “치매국가책임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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