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지난 4일 청소종사자 230여명이 야간단속에 나선 가운데 모두 82건 적발, 70건 계도, 과태료 부과 12건 등의 실적을 올렸다.
구 관계자는 "올 한해 무단투기를 근절시키기 위해 구와 청소종사자들은 온힘을 다했다"면서 "내년에도 청결하고 살기 좋은 팔달구가 되기 위한 다양한 청소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구가 실시한 야간단속 결과, 한해 동안 모두 1천219건을 적발, 이중 753건의 과태료 부과와 주민계도를 통해 무단투기 감소와 규격봉투 사용률 상승의 효과를 거두며 '클린 팔달'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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