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시민과의 대화 열 두번쩨 이야기..양감면...구 청사 공공시설, 체육공원 조성,도시가스 해결,양돈.축산 문제 등 해결 요구
상태바
서철모 화성시장, 시민과의 대화 열 두번쩨 이야기..양감면...구 청사 공공시설, 체육공원 조성,도시가스 해결,양돈.축산 문제 등 해결 요구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9.01.22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시민들이 참여하는정책 배심원제를 신설, 예산을 투명성 있게 사용하겠습니다."

서철모 화성시장이 22일 양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과의 대화를 위해 시민을 위해 년 220회차례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대양리 주민의 석산개발 원상복구 체육공원 조성 질문에 "지난해 10월 재검토와 11월 중단을 지시했다. 양감면은 4천1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체육공원에 110억원 예산이 투입된다. 4천여명의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지역회의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양감면의 마을마다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분류수거용 해결방안에 대해 서 시장은 "쓰레기 같은 생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회의가 만들어 지는것이다. 지역회의에서 우선순위를 결정되면 예산을 바로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사창리 여성 주민은 양감면 도시가스 보급율이 2%다. 언제 도시가스가 들어오나에 대해 서 시장은 "에너지. 교통정책을 중점적으로 해결하기위해 사업을 추진할것이다. 2020년까지 98%의 보급을 도시가스 1위 도시로 만들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문리 양돈장 허가 취소 질문에 서 서시장은"취소할 방법이 있으면 당장이라고 하겠다. 취소 못하는 이유는 행정소송이 들어온다. 행정소송이 들어오면 대부분 패소한다. 그러나 앞으로 축산이나 영돈의 인.허가는 엄격하게 규제해 주민들의 피해를 막겠다. 그곳에 건축법을 어기는지 전수조사해 원상복구 시키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