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89억 원 규모 제3차 콘텐츠기업 특례보증..22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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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89억 원 규모 제3차 콘텐츠기업 특례보증..22일부터 시작
  • 전찬혁 기자
  • 승인 2019.01.2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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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경기도는 22일부터 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3차 콘텐츠기업 특례보증(이하 제3차 특례보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콘텐츠기업 특례보증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사업성공 가능성은 있지만 자금확보가 어려운 영세 콘텐츠기업이 금융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지원을 해주는 제도다.

3차 콘텐츠기업 특례보증에는 오산, 양주, 안성, 동두천, 가평, 연천을 제외한 도내 25개 시‧군과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참여한다.

특례보증 지원대상은 25개 시군 소재 2천699개 콘텐츠기업, 모두 보증규모는 289억2천만 원이다. 보증한도는 업체당 최대 5억 원이며, 상환기간은 5년이다. 시군별 지역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 심사를 신청하면 된다.

자금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gcgf.or.kr) 내 사이버보증센터 또는 지역 경기신용보증재단(대표번호 1577-5900)을 통해 문의‧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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