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이훈성 팔달구청장,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전통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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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이훈성 팔달구청장,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전통시장 방문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1.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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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1동, 가가호호 안심케어 추진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지난 17일 영동시장, 지동시장, 팔달문시장 등 9개 전통시장을 찾아 점포를 둘러보고 상인회 관계자들을 만나 골목상권 활성화 및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현재 팔달구에는 총 14개의 시장이 있으며, 그 중 9개 시장이 팔달문 주변에 위치하여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설명절을 앞두고 오는 23일에는 14개 전통시장 상인회장들과 간담회를 실시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도심 상권 살리기를 위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팔달구는 전통시장의 규모가 타 구보다 상대적으로 큰 지역으로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해 구에서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우만1동, 가가호호 안심케어 추진

우만1동(동장 송봉재)에서는 지난 18일 가가호호 안심케어 사업을 추진하며 결연을 맺은 주민들을 초청하여 식사대접과 떡국떡을 증정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가가호호 안심케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일대일 결연을 맺은 독거노인 30명에게 주 1~2회 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확인을 하고 말벗서비스를 제공하는 밀착형 돌봄서비스이다.  

송봉재 우만1동장은“동 자체 인적안전망을 구성하여 추진하는 가가호호 안심케어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가족과 단절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외롭지 않은 노후를 보내시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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