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올해부터 화성시는 6대 권역으로 지역회의를 거쳐 주요사업을 결정, 현장중심 행정의 변화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화성시는 서철모화성시장이 오전 11시 동탄4동 , 동탄어울림사회복지관 3층 대 강당에서 지역주민들의 대상으로 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서 시장은 "혁신 읍.면.동제를 운영할것이다. 읍.면.동장에서 국장 승진이 나온다. 실적의 성과가 없으면 국장 승진이 불가하다. 공공성과 도덕을 바탕으로 건전한 의견을 듣기 위해 지역회의를 구성한다"고 강조했다.
시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은 ▲공공청사 문제, ▲1동탄 들어가는 입구가 교통지옥이다. 개선책은 ▲동탄 청계중앙공원에 그늘막 설치가 시급하다 ▲의료시설의 사각지대다. 부지 조성이 필요하다 등 지역현안을 토로하며 시 차원의 적극적 해결을 요구했다.
이에 서 시장은 "공공청사 한나 건립하는데 수백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앞으로 어떤것이 효율적 운영이 필요한지 고민 대상이라"고 답했다.
서 시장은 "교통대책은 누구보다도 장 알고 있다. 지역 시의원들과 함게 논의 후 해결책을 찾아 보갰다. 의료시설에 대해 정부와 의논해봤다. 그리고 10대 병원과 접촉했다. 그런데 타당성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청계공원의 경우 예산을 편성, 의원들과 의논해서 지역주민들이 의건을 반영하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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