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도서관 자료 공동활용 서비스 상호대차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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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도서관 자료 공동활용 서비스 상호대차 서비스 도입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1.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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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시립도서관이 14일부터 관내 시립도서관 16개관(작은도서관 4개관 포함)에서 도서 대출을 공유하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읽고 싶은 책이 해당 도서관에 없을 경우, 타 도서관에 신청하여 방문하기 편하고 가까운 도서관으로 받아서 대출, 반납 할 수 있도록 하는 도서관자료 공동활용서비스이다.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 상호대차 ‘책바다서비스’가 택배비 개인 부담이 있는 것과 달리 이번에 운영 예정인 지역 내 상호대차는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1월과 2월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3월부터는 정식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며, 화성시시립도서관의 도서대출회원이라면 누구나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권수는 1인 3권 이내이며 수령도서관의 소장도서나 비도서, 부록, 참고자료 등은 서비스에서 제외 된다. 대출기간은 14일이며 신청도서 도착 후 3일 이내 수령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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