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19년 상반기 대학생 인턴 300명 선발...1월 150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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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19년 상반기 대학생 인턴 300명 선발...1월 150명 교육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9.01.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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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시는 2019년 1월 상반기 대학생 인턴 오리엔테이션에서 근태·복무·급여 등 근무조건 안내,직장예절과 비즈니스 매너,청년바람지대를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학생 인턴 사업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교 재학생과 휴학생을 대상,오리엔테이션 교육300명을 선발했다.

합격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지원자의 전공과 거주지를 고려해 근무 장소를 선정했다.

인턴들은 시청, 사업소,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이번 달 31일까지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업무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주 5일 7시간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이 시정 현장을 직접 느껴보고, 직장 경험을 통해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년 상반기(2월) 대학생 인턴 참여자 150명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은 다음 달 1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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