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의원, 팔달경찰서 신축 예산 50억 원 확보...2020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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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의원, 팔달경찰서 신축 예산 50억 원 확보...2020년 착공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8.12.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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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 팔달 병)이  지역 중점 사업에 대해 내년도 예산으로 사업 추진의 큰 동력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9년도 예산안을 보면 팔달경찰서 신축 부지의 보상비 관련 예산 50억을 국비로 확보했다.

팔달경찰서 신축 사업은 17년 12월 팔달경찰서 부지가 지동으로 확정된 이후 올해 초 수원시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고 하반기에 설계용역에 착수하면서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랐다.

내년도 예산 50억원을 확보, 팔달경찰서 신축 사업은 부지 보상 단계를 차질 없이 추진, 2020년 착공한다.

김영진 의원은 “내년도 사업에 배정된 팔달경찰서 신축 예산 50억을 신속하게 집행하여 더 안전한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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