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는 대표 역사문화축제 오산독산성문화제가 ‘2019 경기관광대표축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오산독산성문화제는 지난해 경기관광유망축제에 이어 대표축제로 평가 받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로부터 2019년 축제 보조금, 사전컨설팅, 홍보 등을 지원 받는다.
오산독산성문화제는‘독산성 영웅, 권율의 지혜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흥미로운 역사문화축제로 좋은 호평을 얻었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이번 독산성문화제는 ▲권율장군테마의 독산성마을, ▲조선시대 삶을 체험하는 민속마을, ▲옛 선조의 문화예술과 만나는 풍류마을로 콘텐츠를 정립한 것”과 독산성 성벽 이미지 조성, 청사초롱으로 꾸민 행사장 연출 등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