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음악으로 그리는 고흐 이야기
상태바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음악으로 그리는 고흐 이야기
  • 박혜정 기자
  • 승인 2018.11.27 1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28일 의정부 몽실학교에서 도내 초중고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빛나는 별이 된 고흐’기획 공연을 개최한다.

고흐의 삶을 음악과 미술, 미디어아트의 융복합 콘텐츠로 그려낸 이번 공연은 히스토리안 김세호의 해설과 뮤지컬배우 및 성악가의 무대로 진행된다.

또, 고흐의 작품 중 가장 사랑받는 작품‘아를르 포룸 광장의 카페테라스’,‘감자 먹는 사람들’,‘카페 탐브랭의 여인’,‘별이 빛나는 밤에’,‘수확하는 사람들’,‘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까마귀가 나는 밀밭’이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소개된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박현석 관장은“이번 공연이 학생들의 문화적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 대상 문화․예술 행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