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위(Wee)센터 정신과 자문의 운영 고위기 학생 상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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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위(Wee)센터 정신과 자문의 운영 고위기 학생 상담 지원
  • 박혜정 기자
  • 승인 2018.11.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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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교육청은 22일부터 23일까지 양평 블룸비스타 호텔&컨퍼런스에서‘2018년 위(Wee)센터 정신과 자문의(諮問醫) 사업 전국 시·도교육청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Wee)센터 정신과 자문의 사업은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를 위(Wee)센터와 위(Wee)스쿨 자문의로 위촉하여, 정신적․정서적 고위기 학생의 학교적응을 위해 심리치료 자문을 지원하는 것이다.

크숍에은 ▲전국 시·도교육청별 자문의 사업 운영 우수 사례 공유, ▲2018년 자문의 사업 운영 평가 및 개선 방안, ▲2019년 자문의 사업 운영 및 발전 방안 토의가 진행된다.

도교육청 안해용 학생위기지원 단장은“위(Wee)센터 정신과 자문의 사업을 통해,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정신의학 접근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면서,“내년에는 학생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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