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정 소식, 장안에코나눔 놀이마당 자율모금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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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정 소식, 장안에코나눔 놀이마당 자율모금액 기부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8.11.0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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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6일 ‘장안에코나눔 놀이마당’ 행사를 통해 모금된 560천원을 호스피스센터에 전달했다.
 
장안에코나눔 놀이마당은  녹색나눔장터와 재미있는 환경놀이를 결합한 행사로 주민들의 자율참여하에 이뤄지고 있다.

환경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매년 녹색나눔장터 참여가족과 체험활동 참여 주민들의 자율모금으로 조성된 모금액을 필요한 곳에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녹색나눔장터에 참여한 가족단위 100여팀과 환경체험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의 자율모금으로 560천원이 모금됐다.
 
구 관계자는 “장안에코나눔 놀이마당은 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환경교육과 나눔 문화 실천으로 추진해온 만큼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자율모금 행사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 11월의 만남과 소통의 시간

구는 지난 5일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중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개최했다.

행사는 구 행정 참여 유공자와 우수부서에 대해 시상하고 공직자를 대상으로 ‘수원특례시 이해 시민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에 행정적 명칭으로서 특례시를 부여하고 사무특례를 확대해 나간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수원특례시 실현에 한 발짝 다가감에 따라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통해 특례시 도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실시하게 됐다.

신태호 장안구청장은 “수원특례시 추진과 관련하여 공직자들이 먼저 바로 알고 시민 참여 유도와 홍보의 역할을 재정립할 필요성이 있다”고 특강 취지를 밝혔다.

-연무동, 안전마을 견학 안내 실시
 
연무동은 지난 5일 지난해 조성된 안전마을을 견학 온 팔달구 지역의 통장들에게 안전마을 안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견학은 팔달구 소속 통장 15명의 방문 요청으로 추진된 것으로 이날 안전마을 소속 통장들은 방문자들을 위해 마을 곳곳을 다니며 시설물과 안전등, 무단투기 방지시설 등을 안내했다. 또 안전마을 추진과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이완근 동장은 “연무동의 특수시책인 안전마을을 벤치마킹해 수원시의 타 지역에서 안전마을사업 또는 마을 만들기 실천으로 이어져 주민이 살기 좋고 누구나 있고 싶은 수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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