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는 오산혁신교육공동체 문화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7일 오산혁신교육공동체 문화한마당 '두드려라 나의 꿈 SEOSON7'는 올해 7회째로 초·중·고 학생동아리 축제의 장이다.
문화한마당은 초·중·고 259개의 학생동아리가 전시. 체험부스 183개를 운영 32개의 댄스 및 밴드 공연팀이 참가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문화한마당에 참여한 동아리 학생은 “문화한마당 행사를 통해 다른 동아리들과 교류하며, 서로의 활동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고 또한 행사를 준비하며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교육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나누는 문화한마당 행사가 학생동아리 활동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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