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도시공사 등 25개 도 산하 공공기관 직원 명찰패용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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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시공사 등 25개 도 산하 공공기관 직원 명찰패용 확대 추진
  • 전찬혁 기자
  • 승인 2018.10.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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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는  업그레이드 된 책임행정 서비스를 위해 25개 산하 공공기관 직원까지 명찰 패용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도민 대상으로 최 일선에서 각종 정책을 집행하는 도 산하 공공기관 소속 직원들의 명찰패용이 중요하다고 보고 12일 25개 산하 공공기관(직원 4,067명)에 명찰 패용을 추진하도록 권고했다.

특히, 기관별로 명찰 패용 추진과정에서 소속 직원과 노동조합 등의 의견을 최우선 수렴해서 진행하도록 협조 요청했다. 제작형식과 디자인은 기관별로 자율 결정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공공기관으로 명찰패용을 확대함으로써 경기도 전 공직자가 도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도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공직사회 조성에 노력하기 위한 것”이라며 “산하 공공기관과 협의하여 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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