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는 제3회 어울림 오산 나눔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37개의 나눔박람회 부스 운영과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오산사랑 그림글짓기대회 등 2천5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홍혁기 부장외 1명이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등 13명의 사회복지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등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나눔박람회에는 오산시 승격 30주년을 앞두고 제10회 오산사랑 그림‧글짓기 대회에 총 700여명의 유아‧초등학생이 신청‧참석, 맑음터 공원 일원에서 그림과 글짓기 재능을 발휘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따뜻한 나눔이 우리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로 지역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시민들과 같이 고민하고 참여하여 소통하고 해결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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