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중앙예닮학교 입학설명회... 1천20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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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중앙예닮학교 입학설명회... 1천200명 몰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8.09.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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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중앙예닮학교 입학설명회에 1천200명 학부모가 찾았다.

8일 중앙예닮학교에따르면 2019학년도 신입학 모집인원은 고등학교 1학년 80명, 중학교 1학년 40명으로 전국단위 모집했다고 밝혔다.

중앙예닮학교(Central Yeadam Christian Academy)’는  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광교신도시)에 위치한 대안학교다. 2018년 3월, 개교,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학령인증 기숙형 대안학교다. 

학교 시설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이며 체육관, 콘서트홀, 도서관, 개인열람실, 오케스트라실, 태권도실, 생활관으 꾸며져 있다. 시설 규모는 1천여명 이상 교육으로 학생 정원은 360명이다.

이 학교는 일반적인 학교와는 달리 학생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발견으로 모든 학생은 1개 이상의 악기를 배우고 태권도와 펜싱을 배운다. 

입학전형은 서류전형, 면접전형 등으로 진행한다. 기본적으로 학생 및 학부모가 학교의 교육방침에 동의해야 입학할 수 있다. 자세한 전형일정과 전형방법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ya.or.kr, 031-217-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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