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는 ‘2018 도쿄 국제 선물용품 박람회’에 5개 중소기업의 수출개척을 지원해 100만 달러(11억 2350만 원) 규모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4~7일 ‘2018 도쿄 국제 선물용품 박람회에서 투힘(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모픽(3D 휴대폰케이스), (주)더로프(화장품), (주)엑스카즈믹(휴대용 보조배터리), 옵토엘이디(UV 젖병 살균기) 등 5개사 중소기업이 참가해 ‘수원시관’에서 제품을 알리고, 수출 상담을 했다.
시 관계자는 "창업업체을 위해 창업센터로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과 중소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전략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개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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