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지난해 세입 2천4백억 증가모두 2조9천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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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지난해 세입 2천4백억 증가모두 2조9천억원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8.09.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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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가 지난해 재정운용 결과인 ‘2018 화성시 재정공시’를 31일 공개했다.

이번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세입은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을 포함해 총 2조 9천796억원, 세출은 2조 760억원으로 기록됐다.

전년대비 세입은 2천499억원(9%), 세출은 1천835억원(10%) 증가했다.

화성시는 인구 및 재정여건이 유사한 지방자치단체의 세입 평균인 2조 5천983억원보다 3천813억원이 많으며, 지방세 징수액은 평균 5천743억원보다 3천307억원이 많았다.

이병열 예산법무과장은 “지방세는 지자체의 재정건전성을 좌우하는 핵심 지표”라며, “앞으로도 재정건전성 및 자립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 화성시 재정공시’는 시청 홈페이지 참여예산방(http://money.hs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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