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공사, 착한운전 마일리지 실천서약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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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도시공사, 착한운전 마일리지 실천서약 참여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8.08.3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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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는 30일 수원서부경찰서 회의실에서 선진 교통문화 정착 및 무위반  무사고 실천을 위한 착한운전 마일리지 실천에 임직원 476명이 참여한 서약서를 전달했다.

공사에 따르면 착한운전 마일리지 실천 서약서 전달식에 이부영 사장, 오근환 경비교통과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운전 서약을 통해 1년간 서약 내용을 준수하면 착한운전 마일리지 10점이 적립되고, 운전면허 정지 처분시 누적 마일리지만큼 면허 벌점을 감경할 수 있는 제도다.

공사는 운전 면허증을 보유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법규 및 질서를 준수하겠다는 다짐의 의미로 착한운전 약속을 결의하고자 실천운동을 펼쳐 무위반  무사고 서약서에 476명이 참여했다.

또한 공사에서 보유한 업무용 차량 150여대 중 한아름콜택시 88대의 경우 관내뿐만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경기권 전역에 운행되는 만큼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 문화 조성을 위한 대시민 교통안전 캠페인도 함께 펼칠 방침이다.
이부영 사장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책임을 다하고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착한운전 마일리지 실천 서약운동을 추진하게 됐다” 며 “수원시 최대 산하단체인 우리 공사로부터 시작해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를 적극 홍보하고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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