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2018년 외국어캠프’를 마무리하고 10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외국어캠프는 수원대학교에서 초등학생 대상 영어캠프가 3주간, 장안대학교에서 초·중학생 대상 중국어캠프가 2주간 합숙 교육했다.
각 대학교에서 영어캠프 237명, 중국어캠프 66명이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우수학생 시상과 함께 그간의 캠프생활을 담은 동영상 상영, 학생들의 원어연극 등이다.
황성태 부시장은 “이번 캠프가 외국어 실력을 배양하고 단체 생활을 통해 남을 배려하는 인격체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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