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CEO 사업현장 방문 북부지역 테크노밸리 사업진행사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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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CEO 사업현장 방문 북부지역 테크노밸리 사업진행사항 점검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8.08.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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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경기도시공사는 현장경영 강화를 위해 CEO가 직접 북부2차 테크노밸리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경기북부 일대 개발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북부2차 테크노밸리는 경기북부 첨단산업 거점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양주, 구리󰋯남양주 지역에 각 지자체 등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정책사업이다.

김용학 사장은 현장에 도착하여 사업현황 보고를 받고, 9시30분즘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 현장을 둘러보았다. 11시쯤에는 양주로 이동하여양주 테크노밸리 일대를 실무자들과 함께 현장 구석구석을 점검하였다.

또한 이날 경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사업성공을 위한 기업유치, 일정단축 및 조성원가 인하방안 등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양주 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마전동 일원에 조성되며, 2024년 사업준공예정이다.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는 구리시 사노동 및 남양주시 퇴계원 일원에 조성되며, 2025년 사업준공예정이다.

두 사업 모두 현재 사업타당성 조사를 진행중이며 향후 경기도의 성장을 이끌어갈 4차 산업혁명기술의 중심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경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경기북부지역은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다. 앞으로 경기북부가 우리나라의 신성장동력 거점이 되도록 차질 없이 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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