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나’ 등급을 획득하여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경영평가는 2017년도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수익성의 조화 노력 및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 이행 여부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
공단은 전국 42개 시・군 시설관리공단 중 11위 기록하였으며, 이는 2018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조사 최상위 기관 선정 및 공기업의 책임경영과 효율경영을 위한 일자리 창출 노력, 새로운 미션 및 비전 전략 수립 시행, 전국 최초 무지개수영교실 사업 등을 인정받은 결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조용호 이사장은 금년 경영평가 결과와 관련하여 “공단 전 임직원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한 결과로 앞으로도 계속 공공시설의 효율경영을 통한 오산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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