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광업·제조업조사 사업체수 23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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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광업·제조업조사 사업체수 23개 증가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8.07.2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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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오산시는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 총 35일간 통계청이 주관하고 오산시가 실시한 '2017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했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는 오산시 관내 광업·제조업 사업체에 대한 산업구조와 분포 및 산업 활동 실태로, 대상은 작년기준으로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고 종사자수가 10인 이상인 광업·제조업 사업체이다.

시는 170개의 사업체를 조사 했으며, 전년도 공표된 사업체수 157개와 비교해 23개 사업체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요즘 개인정보 유출사건이 많아 조사자료 관리에 대한 불신으로 응답을 꺼리는 등 어려운 점도 있었으나 일일이 조사목적 및 취지를 잘 설명하면서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 결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으며,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사업체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사된 자료는 내용검토를 거처 통계청에 제출할 예정이며, 종합내검을 거쳐 올해 12월말에 공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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